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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겠죠? 인물관계도 몇부작 결말

ustin9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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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웹툰 작품이 많아 꼰대인턴 역시 웹툰인줄

알았는데 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 최우수

수상작이라고 하더라고요

꼰대인턴은 특히나 시간가는 줄 모를만큼

재미있게 보았고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아마 열찬은 인턴들은 정규직 시키려고 노력할

테고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겠죠?

 

 

시니어 인턴이 된 꼰대 神 만식과

'꼰대'행 상행선에 탑승한 '세상에 다시없을

젠틀상사' 열찬의 케미를 볼 수 있어요

 

 

세대 간 관계 역전이 만들어내는 통쾌하고 찌질

하며 가슴 뭉클한 코미디이자, 역전된 관계 속

에서 각각 살아남기 위해 버둥대며, '꼰대'와

'요즘 것들'이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판타지 소통극

'꼰대'가 아닌 '어른'으로 성장하는 모두의 성장극

꼰대인턴 인물관계도

 

 

꼰대인턴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을 봐도 이만식과

이태리의 관계는 나오지 않았는데 부녀 관계를

알고 신선하다 느꼈었는데 부디 둘 다 정규직 채용

성공할 수 있길 바라며..!

이태리 님은 엉뚱 발랄 4차원 역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꼰대인턴 등장인물

 

 

가열찬 cast 박해진

(구) '옹골' 라면사업부 마케팅영업팀 인턴.

(현) '준수식품' 마케팅영업본부 마케팅영업팀 팀장

"오늘도 직원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챙겼군."

라는 말을 하며 가슴 뻐근해하는, '세상에 다시없을

젠틀 상사'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이 2%를 찍던 2015년

'준수식품'에 인턴으로 입사하자마자 '핫닭면'을

기획해 위기의 '준수식품'을 구한 마케팅영업팀의 신화

몸도, 마음도, 머리 회전도 빠르고 자신의 완벽함과

비교되는 직원들의 부족함을 못마땅할 때도 있지만

절대 공치사를 하지 않는 나이스한 상사!

경쟁사 '옹골'에서 인턴으로 근무하였고 그 시절

자존감을 바닥으로 끌어내리다 못 해 삶의 의지조차

꺾어버린 악마같은 사람을 만났고 열찬은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마침내 거짓말처럼 다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만식 cast 김응수

(구) '옹골' 라면사업부 마케팅영업팀 팀장

(현) '준수식품' 마케팅영업본부 마케팅영업팀

시니어인턴

"다시 일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지 몰라~"

라는 도인 같은 말을 하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화장실에서 주먹 물고 우는 늙은 장그래.

꼰대의 정석 "내가 너만할 때는~" 을 찾으며,

자유롭게 얘기하라 해놓고 지 의견 까면 부르르 떠는

답정너에 안 먹히면 '그냥 좀!' 으로 해결한다

"회사가 곧 나다!" 라는 사아일체(社我一體)의

경지에 올라 무슨 일이 있어도 회사로 튀어나가며

오직 회사에 미쳐 펄떡거리며 살았지만 30년 근무하

'옹골'에서 임원 승진을 앞두고 희망퇴직을 당해

현실의 벽을 체감하고 가족들을 속이고 경비 일을

하며 근근이 버티는데.. 중고등학교 동창이자 동종

업계에 근무하고 있는 안상종의 권유로

'준수식품 시니어 인턴십'에 응시해서 합격한다.

 

 

이태리 cast 한지은

'준수식품' 마케팅영업본부 마케팅영업팀 인턴사원

"나는 복사왕이다.

아무리 하찮은 거라도 열심히 하면 길이 보인다 했다."

유행하는 것은 다 한 번씩 먹어보고 입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얼리 어덥터. 지는 지가 굉장히 세련된 줄

아나, 사~알짝 촌스럽다는 게 함정이다.

'준수식품' 채용 전환형 인턴으로 합격해 이름만

들어도 아는 회사에 들어온 것만으로 좋았으며

아무리 하찮은 거라도 열심히 하면 길이 보일 거라

생각햇지만 걍 복사원으로 끝날 각이란 걸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깨달았다.

'열정 만수르'에 '조직 순응적 인간형'으로 보이나,

자세히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사람에게 덮어

놓고 잘해주고 기대하다 지 혼자 홱! 토라지고, 다시

지 혼자 슥- 풀어지고를 반복.

회사도 마찬가지였고 회사에 뼈를 묻을 듯 열심히

하다 갑자기 삐딱해졌다를 반복하는 감정기복

돌아이.

먹부심이 있는 귀여운 먹깨비로 혀가 파래지는

손바닥 모양 막대 사탕이 애정템이며 취미는

혼코노, 애창곡은 노라조의 <사이다> 이다.

 

 

남궁준수 cast 박기웅

'준수식품' 대표이사 (안하무인 싸가지)

"재벌 2,3세들 중에 나만 지분이 1도 없는 거 알지?

아, 세 살 배기 코흘리개도지분 자랑을 하는데, 나는

왜 안주는대? 왜왜왜?"

남궁표 회장의 외아들로 '준수식품'의 대표이사.

아비의 자리를 틈틈이 노린 사내 주요세력들이

신경을 안 쓴 후계자이며 남궁준수가 신경 쓰는 건

가열찬이다.

대표이사 재신임 투표를 6개월 남기고 발톱을

드러내는데... 허술하기 이를 데 없다!

단지 손에 쥔 장난감을 남에게 뺏기기 싫은 심보만은

아니고 회사의 이름을 자신에게 붙여 준 것에 가슴

뜨끈한 사명감 같은 것이 생긴달까.

 

 

주윤수 cast 노종현

마케팅영업팀 인턴사원

'버티라'는 미생 오상식 과장의 말을 바이블로 삼아,

몸소 '존버'의 삶을 사는 청춘.

다 당해주면서 찍- 소리도 못하는 인물로 '고구마'의

상이이였고 라면에 대한 소신과 식품 전반에 대한

정보력은 탁월하다.

'숨 막히는 양(?)' 때문에 '질'이 묻힌다는 걸 모르는

요령 없는 답답이.

 

 

탁정은 cast 박아인

마케팅영업팀 사원 (계약직 5년차)

제자리 뺏길까 인턴들은 다짜고짜 무시하고 경계하고

보며 '화장실 가는 횟수, 훔쳐간 믹스커피 개수까지

기록'하는 등 소름 돋는 취미가 있고 신입 시절,

'열찬과 썸을 탄 비밀스런 이력' 이 있다.

 

 

오동근 cast 고건한

마케팅영업팀 대리 (입사 7년차)

아부, 처세에 능하고 뺀질거리며 주로 입으로 일을

하는 얍실이형으로 '공유경제'를 실천하는 양반이자,

남 얼평, 옷평, 각종 평가질과 몰아가기가 취미며

'준수식품' 최초 남성 육아 휴직을 쓴 전설의 육아대디

 

 

김승진 cast 홍승범

마케팅영업팀 사원 (입사1년차)

똑소리! 나고, 일처리가 빠르며 어느 순간 오대리 주니어

가 되더니 삑 하면 '요즘 애들은~' 소릴 달고 사는 '젊꼰'

 

 

구지숙 cast 김선영

'준수식품' 전무이사

라면공장 경리부터 시작해 전무까지 오른 입지적 인물.

제 속을 철저히 감추는 고수며 어마무시하게 예뻤는데

역변하였고 남궁표 회장과 썸을 탔다는 썰!과 또 한때

열찬과 썸을 탔다는 썰?이 있다.

 

 

안상종 cast 손종학

'준수식품' 마케팅영업본부 본부장

직함은 본부장이지만, 본부실세는 가열찬이라는 걸

잘 알고 진즉에 권력 다툼에서 뒤쳐졌다는 걸 깨닫고

낭궁준수 사장의 끄나풀 이다.

만식의 오랜 친구이자 앙숙. 어린 것들로 북적이는

사무실 안 만식과만 통하는 '뜨끈한 무엇(?)' 있다.

 

 

남궁표 cast 고인범

'준수 그룹 총수. 일명 왕회장

우리나라 최초 라면을 만든 라면의 아버지. 사람 정치에

능하고, 호랑이 같은 풍채와 호탕한 웃음소리로 카메라

만 들이대면 다정다감한 기업가로 돌변하는 브랜드

마케팅 천재다.

 

 

엄한길 cast 김기천

'준수식품' 보안팀 시니어 인턴

만식과는 재취업을 못 해 공원을 전전하던 시절부터

인연이 된 친구이자 동기.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시니어 인턴 '생스'를 제안하는

등 열성파.

 

 

옥경이 cast 문숙

'준수식품' 사장비서실 시니어 인턴

"사장실에 시니어 인턴 하나 놔드리라"해서 사장

비서실에 발령받은 최고령 시니어 인턴.

남궁준수가 좋은 이름 두고 '할마씨'라 부르는 것도

환장하겠는데 비서 업부라고 떨어진 건(?) 더 환장

 

 

고선녀 cast 정경순

만식의 아내

평생 회사밖에 몰랐던 만식에게 한이 서려 있지만,

챙길 건 다 챙기는 내조의 여왕.

 

 

열찬모 cast 전국향

일찍 세상을 떠난 열찬 아빠 대신 열찬을 지켜준

강인한 버팀목이다.

이제 1회만 남은 상황에서 이렇게 또 떠나보내야

한다니.. 마지막 꼰대인턴 결말은 어떻게 풀어질지

다음주를 기다려야 겠어요

 

 

일일드라마 답게 찬란한 내인생 몇부작 인지

궁금하신분들~ 120부작으로 방송 예정이라고

해요!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럽게 살다왔는데 하루

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 예요~!

일일드라마 혹은 주말드라마는 대부분 큰 틀은

가족이야기 이며 이 시간대에 어른신 분들이

저녁을 먹으며 많이들 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찬란한 내인생 인물관계도

 

 

찬란한 내인생 등장인물

 

 

 

 

 

박복희 cast 심이영

낡은 트럭 하나로 전국을 누비는 트럭 레이서

젊어선 예뻤으며 엄청 부잣집 아들이랑 안타까운

첫사랑도 했다고 우기지만 증명할 길은 없다.

공부에 대한 미련도 많았지만 야채 장사를 끝내고

하는 주민 센터 알바에서 각종 수업을 도강하는 게

낙이다.

복희를 낳고 얼마 안 돼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빚보증

잘못 선 아버지 덕에 모든 걸 날렸으며 아버지가 재혼

후 주부노릇 끝나나 했지만 달라진 건 없었고 3년후

아버지까지 돌아가셔 가장이 되었다.

그러다 책을 팔러 온 차반을 만났고 문학적으로

해백해 보이는 모습에 반해 결혼했지만 단지 책을

팔기 위한 말빨이었을 뿐 모든 관심은 오로지 돈과

여자였고 이젠 아예 이혼을 요구한다.

너무 똑똑해 감당 안되는 딸 은하와 한참 부족해

걱정되는 아들 은수를 키우며 열심히 달리는 중인데

자신이 재벌 2세라는 걸 알게 된다.

 

 

 

 

 

고상아 cast 진예솔

신상그룹 전무

신생그룹 대표 구충의 딸. 사립 유치원을 시작하여

사립초등학교 사립여대 미국 유학까지 최고의 길만

거쳐 그룹 경영에 참여해 왔고 결혼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성격차이로 헤어졌고 딸 세라를 데리고

친정에 들어와 살고 있다.

아버지는 죽은 오빠의 친구 시경은 신상에 입사

시켰고 집에까지 끌어들인 아버지가 후계자는 꼭

내가 아니어도 된다는 뉘앙스로 말하시고 이런 상황에

막 되먹은 여자 박복희까지 입주해 시경과 복희

두 사람이 눈 앞에서 아옹다옹 하자 신경 거슬린다.

자신을 여자로 보지 않는 시경이 꽤 매력 있다

크껴졌고 구질구질한 사람들과 엮이는 게 가장 싫던

상아는 최고로 구질구질한 복희와 연적이 되어가는데.

그러다 복희와 자신이 바뀐 신분이라는 걸 알게 된다.

 

 

 

 

 

장시경 cast 최성재

신상그룹 법무팀 팀장

대학시절 친구 상수와 함께 고속도로를 질주했고

그러다 사고로 상수를 잃고 한쪽 시력도 잃었다.

그 사고 후 말을 잃을 정도로 힘들었고 미국에서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되어 잘나가는 로펌에

근무했고 자신의 성격을 스스로 잘 알기에 결혼하면

이혼이 보장 돼 있는 것 같아 혼자 잘 놀았다.

그러다 왜인지 한국에 돌아가 그 자리에 있어야

할 것 같았고 한국 대형 로펌에 출근하기로 했으나

고충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신상그룹에 입사

하기로 방향을 바꾸고 자신이 상처주고 끝냈던

박복희를 다시 만나 이젠 정말로 좋아지기 시작했다.

남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건 아마 복희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기차반 cast 원기준

복희 남편

성격 개차반으로 하는 일은 사업 벌이고 말아 먹기

허풍 쳐서 여자들 꼬시기이다.

없는 집 외아들로 학벌이고 뭐고 없는 차반은 생활력

강해 보이는 복희와 결혼은 이런 이유로 하는 거라며

일찌감치 결혼했고 여기저기 눈 돌리기 바빴는데

여태까지의 곁눈질과는 다른 진실한 사랑을 만났다.

복희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욕인 야리야리 버들잎

같은 이상의 여자 지애. 결혼 후 뒤늦게 온 사랑

그녀와 살기 위해 차반은 뭐든 할 수 있다.

 

 

기신 cast 안석환

복희 시아버지

잔소리 귀신. 트집 잡는 귀신. 아들 가진 게 유세인

돈쓰는 귀신. 무직.

우리 아들이 잘 풀리면 우리 아들이 잘나서 안 풀리면

여자를 잘 못 만나서이다.

 

 

기은수 cast 최승훈

복희 아들

5분차이로 태어난 은하의 쌍둥이 오빠.

복희에겐 착하고 착한 아들이지만 학교에선 적응

못하는 아웃사이더.

모든 면에 어리바리 근성 없지만 동생 은하와 싸울 땐

사생결단 근성 터진다.

 

 

기은하 cast 권지민

복희 따

5분 차이로 태어난 오빠와 천지차이 쌍둥이 동생

똑똑하고 예쁘고 성격 더럽다. 성격 같은 건 내 세울

게 없는 애들이나 좋은 거라는 성적지상주의에

외모지상주의자

과외 하나 없이 전교 톱쓰리 안에 들어가는 유망주

 

 

심숙 cast 양혜진

복희 계모

대출 왕창 끌어 모아 차린 코다리 집 운영 중

귀하게 키운 친딸 현희는 제 밥값이나 간신히 하고

모질고 강인하게 키운 전실 소생 복희가 재벌 집

딸이었다니...

복희와 엮어서 우리 모녀 인생 달라 질 수 있을까?

그 궁리에 바쁘다,

 

 

박현희 cast 유하

복희 동생

'이왕이면 눈 먼 의사라도 하나 잡아서 신분상승 할 수

있는 병원에 취직하라'는 심숙의 닦달에 대형병원

간호사로 근무 중이다.

자신과 모양새 차이 많이 나는 허접한 언니 복희가

창피한데 그런 언니가 재벌 딸이었다니...

 

 

고충 cast 이정길

상아 아버지

신성그룹의 대표이사. 바닥에서부터 일궈온 그룹을

심성 따뜻했던 아들 상수에게 물려주고 싶었지만

영화에 빠져 마음대로 진로를 바꾸고 볼 것 없는

여자와 결혼까지 해서 인연을 끊자 했지만 사고로

상수가 죽어버리자 가슴에 한으로 남았다.

 

 

조은임 cast 김영란

상아 어머니

신상그룹 회장 사모님, 고상아의 엄마로 천상 여자.

곱고 단아한 귀부인.

상수가 사고로 가버리자 남편에 대한 우너망은 물론

쫓겨나던 상수 편을 들어주지 못한 자신에 대한

원망도 컸고 상수 죽은 뒤로 상아 잘 되는 것만

바라보며 살았는데 친달이 복희라는 걸 알게 되고

충격도 충격이지만 감정이 복잡 미묘하다.

보는 눈 없는 곳에서 복희랑 단둘이 있으면 마음이

참 편하고 좋다.

 

 

임세라 cast 김민서

상아 딸

공부가 힘드니 예쁘던 말투에 짜증이 좀 섞일 때가

있지만 착한 아이였는데 은하와 모든 면에서 경쟁

하고 부딪히고 자신이 좋아하는 현준과도 삼각으로

얽히면서 점점 예민해진다.

엄마가 은하 엄마인 박복희 아줌마와 바뀌었다는

걸 알자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남지애 cast 한소영

차반의 불륜녀

빤지르르하게 하고 다니는 차반이돈 좀 있는 줄

알았는데 마누라 침 묻은 돈으로 광내고 다니는

거였다.

어떻게 빼먹을까 착착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실행하는 중이며 잘 따라와 주던차반이 가진 걸 몽땅

싸들고 나오자 훅 털어 튀어버린다.

그런데 차반의 전 부인이 재벌 딸이라니 헤어지기

싫어 버티던 전부인이니 아마도 합치겠지?

그럼 난 어떡해야하나 궁리를 한다.

 

 

이동윤 cast 정시훈

신상그룹 신입사원

신상그룹 신사업부에 신입으로 입사.

복희의 모습에 보고 반해서 쫓아다니다가 복희에게

핀장을 먹고 나중엔 현희를좋아한다.

 

 

정영숙 cast 오미연

장시경 어머니

현재 미국 거주 중. 현직에서 은퇴하고 전 세계를

여행하며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고 외아들이 시경이

한국에 나가 살겠다고 했을 때 서운했지만 하필이면

신상그룹에 입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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