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영원의 군주 차원의 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마지막회 깔꼼한 줄거리

정태을은 이림과 함께 차원의 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곤은 조영과 함께 역모의 밤으로 돌아갔고

역적들이 20분 후 이 후문에 도착하니 이림의 테러를

막고 발견 즉시 전원 사살하라고 말하는 이곤

이곤 혼자 천정고에 가겠다고 하자 영이는 절대 안된다

하지만 이곤의 마지막 명이라며 만약 천정고에서 실패

하면 너라도 꼭 역적 이림을 사살해야 한다고 하지만

영은 주군을 구할 마지막 기회라며 천정고로 향한다.

 

 

오늘 밤 난 혼자가 아니다. 우린 아직 다 도착하지 않았다

라는 말

 

 

태을에게 어떻게 할 작정이냐고 묻자 기다려야지,

이곤이 과거에서 널 막고 세상을 되돌릴 때 까지

만약 이곤이 실패한다면 내가 널 막을거고 라고

말하자 이림은 조카님이 세상을 되돌리면 넌 이곤의

모든 기억이 없어질텐데.. 라고 하자

"그래서 마음이 아파, 그 찬란했던 기억이 다 심증에

남았거든" 이라고 말 합니다.

 

 

이림은 어린 이곤을 죽이라고 명하였을 때 조영과

이곤이 나타나 어린 이곤을 구하기 위해 총격씬을

벌이게 됩니다

 

 

차원의 문 안에 있던 이림과 정태을은 태을의 손에

있던 식적이 소멸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림은

드디어 내가 온전한 나를 가진 것이다 라며 말하고

내 것이 사라졌다면 조카님의 반쪽도 사라졌겠구나

어쩐다 이곤은 영영 못 돌아온다. 넌 나와 이곳에

영영 갇혔고... 라는 말을 남기네요

 

 

역적의 밤에서 어린 이곤을 지키고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자리를 피해 눈을 감는 조영

 

 

그 시각 강신재는 진짜 강신재의 모습을 엄마한테

보여주고 처음에는 엄마가 언제부터 알았냐고 신재를

원망하듯 말 했지만 신재가 나가고 나서 뒤 따라 나와

안아주며 미안하다며 안아줬어야 했다며 너도 내

아들인데, 네 잘 못이 아닌데 먼저 안아줄걸 하며

미안하다고 말 합니다.

 

 

도망친 이림은 차원의 문을 확인하게 되고 자기가

맞았다며 또 다른 세상으로 가는 길이 이거군아

하며 기뻐합니다

 

 

그것도 잠시 뒤 따라온 이곤은 그 자리에서 역적 이림을

단칼에 죽입니다

 

 

 

 

 

차원의 공간에서는 총을 쌀 수 없다고 발사하려는

태을에게 더는 못 봐주겠다며 다가가려고 하자

총이 발사되고 화분에 심었던 싹도 나오게 되네요

이림은 총에 맞아 쓰러지고 그 공간에 있던 사진들도

다 찢어져요

 

 

하늘은 정을 내리시고 땅은 령을 도우시니 해와

달이 모양을 갖추고 산천이 형태를 이루면 번개가

몰아치는 구나.. 산천의 악한것을 물리치고 현명하

도리로서 베어 바르게 하라

역적 이림을 참수한다.

 

 

 

 

 

궁금했던 요요소년의 비밀도 밝혀지게 되는데요

​

끊어질 줄 알았더니 싹이 나 버렸네

문은 닫힐테고 기억만 남을텐데..

끊어야 하나 그냥 둬봐야 하나..

​

 

 

이림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던 이지훈, 이성재,

대한제국 부영군 이종인 은 살아났고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요

 

 

송인은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민화연과 어리

강현민을 제지하고 따뜻한 말로 살려내요

 

 

어린 루나는 시장에서 돈을 훔치다가 어린 구서령

에게 들키게 되고 서령의 엄마는그런 루나를 따뜻

하게 밥 먹고 갈래? 라고 말하며 뒷 부분을 보니

루나를 키워준거 같더라고요

 

 

이림의 소멸을 목격하고 성공했군아 라는 말을

남기며 홀로 대한민국 대숲으로 떨어진 정태을

​

돌아온 이 곳에는 강신재도 없고 이곤도 없이

세상은 비슷한듯 다르게 흘러있었다고 말하며

이곤을 많이 그리워하고 있는거 같아요

 

 

예고편에서 이곤이 정태을을 보고 스쳐 지나가는

장면이 이 장면이였나 봐요

전에 보면서 대한민국에 이곤이 왜 존재하지 않지

의문을 가졌었는데 이 사람은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또 다른 이곤인가 봐요

 

 

이곤은 홀로 차원의 공간을 다니며 정태을을

찾으러 다녀요

 

 

 

 

 

 

 

 

온 우주의 문을 열며 정태을을 찾아다니고 모든 공간에

정태을과 같은 인물을 존재했지만 자기가 찾는 태을이

아니였기에 계속해서 태을을 찾으러 다니네요

 

 

이곤은 정태을을 만나기 위해 우주의 여러 세계를

돌아 다니다가 끝내 진짜 정태을을 만나게 된다.

​

재회한 둘은 여전히 날 모르고, 자넨 왜 울지?

어디서나 행복해 보여서 그거 하나로 버텼는데..

자넨 왜 날 알아보는거 같지? 왜 날 다 기억하는거

같지? 라고 말을 하며 목에 걸린 경찰증을 보고

자네야? 정말 자네야? 라고 하자 정태을은

이제 진짜 온거야? 라고 하네요

 

 

이제야 자네를 보는군 정태을 경위 라며 끌어안자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얼마나 기다렸는 줄 아냐고

말하자 역적을 베고 영이를 다시 데려와야 했고

다시 길을 찾아야만 했고 그렇게 온 우주의 문을

열어 보느라 그래서 늦었어..

찾더라도 기억 못 할거라고 생각했어 라며 어떻게

기억 하느냐고 묻자 그거는 생략하자며 많은 일이

있었다며 서로의 입을 맞추네요

 

 

대한제국에서 루나는 형사가 되었고 여기서는

강신재와 잘 이루어질거 같네요

​

구서령은 총리가 아닌 의원이었고 국민들 돈을

홀라당 털어먹어 구속되었어요

 

 

정태을과 이곤은 여러 평행세계를 여행하며 행복하

데이트를 하고 80년대, 90년대 시대와 상관없이

돌아다니며 그 시대가 어느 시대인지 맞추는 나름의

노하우도 생기고 같은 얼굴이 있는 곳은 위험하다며

평범한 여행은 아니지만 같이 여행을 하고 있어요

 

 

강신재도 이곤의 도움으로 인해 사고를 피할 수

있게 되었어요

 

 

국가정보원 소속이 된 조은섭을 보게되고 반가워

말을 걸게 되고 멋있네요 늠름하고 만나서 반가웠어요

늘 저에겐 천하제일검이라.. 라며 말을 남기고 떠나요

조은섭은 명나리와 잘된거 같네요ㅋㅋㅋ

 

 

서로의 집 앞 대신 당간지주 앞 까지 바레다 주며

일상을 살고 있는 두 사람

 

 

사는동안 우리 앞에 어떤 문이 열릴지라도 함께하는

순간들이 때론 아련한 쪽으로 흐를지라도 내사랑

부디 지치지 않기를..

그렇게 우린 우릴 선택한 운면을 사랑하기로 한다.

 

 

서경은 지수를 찾아가 재현을 막아달라고 부탁하고

당신들 정의가 왜 나와 아빠가 피해가지? 돈이

많으면 빼앗겨도 상관없다는건가 라고 말을 해요

​

 

 

합의 이혼 서류를 내밀려 재현을 막아주면 깨끗이

자기가 물러나겠다고 하지만 지수는 그러지 않겠다

하고 제 자리로 돌아온 선배라면 빼앗지 않을거라고

서경에게 자신있게 말을 하죠

지수가 강한 믿음에 분노하며 떠나는 서경

 

 

다음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가 열리는데 새로운

형성을 위해 여러분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임원들을

불러 모았고 재현은 임시주총에서 장산 회장과

장서경 사장의 해임을 요구할 것이고 재현 역시

임시주총에서 사임한다고 말과 함께 형성의 모든

계열사들은 이사회와 전문 경영인 체계로 전환할

것이고 외부의 독립된 준법감시회로 부터 감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여러분들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하는 재현

 

 

현실에도 엄마의 사랑을 위해 이렇게 지지해주는

아들이 있을까요? 싶기도 하네요

​

피아노 치고 있던 아들에게 다가가 바닥났다고

사랑의 밧데리를 충전해달라고 하는 지수

한번씩 정말 바닥 났을 때 아이 안고 있으면 충전

되는 느낌이 들긴 해요

 

 

자신을 믿고 지지해 준 주주들이 찾아왔고

온갖 고생다해서 이제 빛을 볼 시간인데 왜 사임을

하냐고 묻자 전에는 장산 회장 자리에 오르고 싶었고

그 자리의 힘과 안락함을 느끼고 싶었는데 누군가가

묻더군요.. 그 자리에 당신이 오르는건 정당한거냐고

​

아마 지수가 그렇게 말을 해 사임하기로 결정한

거겠죠?

 

 

어깨넓은 양반요 뭐 찾는거 있어요? 우리 딸래미

기다리나? 그때 우리 지수랑 같이 온...

우리 지수랑 무슨 사이고? 슈퍼 할머니가 묻자

우리 지수 우리 선배 하는 사이입니다 라고

말하는 순간 지수가 와요

 

 

오늘 일 시작이 여기였거든, 아직 거기에 사람들이

있다 라는 말을 하며 여기 찾아 온 이유를 말하는

재현

 

 

 

 

 

임시주총회가 열렸고 임시주총 결과 회장님과

대표님의 해임안 가결되었고 한부사장님은 사임

하였고 주주들이 다 부사장님을 지지했다는

전화를 받은 서경

 

 

피고인 장산과 그 외 2인의 주장은 객관적인

증거들의 반한다는 점을 명백히 확인되었고

피고인들은 정경유착과 재벌 비리 합작한

부패 범죄의 오랜 역사를 보는 것 처럼 회사의 편법

경영과 사적 이익을 위해 국가사법 질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조직적 불법 행위들을 수십년을 걸쳐

반복적으로 해왔습니다.

 

 

본 사건 외에도 이미 공소시효를 완성하여 본 제판

에서 다루지 않은 범죄 사실들만 42건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노조파괴자, 뇌물수습, 프락치 라는

오명을 견디지 못해 두 명의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든 반노동 반인권 까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들은 재판 내내 범행을

전면적으로 부인하고 변명으로 일관했습니다

심지어는 본 제판에 비난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본 사건을 수사와 지켜보는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공정한 평가와 함께 엄중한 체벌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강력한 법규탄을 요청한다

 

 

회사를 경영하지 않는다는 이유 말고는 당신에게

달라지는 점 없고 최대주주는 여전히 당신과

회장님 꺼라고 말하는 재현

 

 

결국 장서경은 합의 이혼을 해주게 되고 그렇게

두 사람은 이혼을 하게 되고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네요

 

 

세훈은 권필호가 범행을 저지른 이유가 변호사님의

조언 때문이었고 범행 당일 한재현의 동선 알려준

것도 변호사였다고 진술 했었는데 이제는 단독범행

이였다고 진술을 바꿨다고 했고 이 사건을 종결하려

한다고 제일 큰 이유로는 피해자인 한재현씨가

권필호씨를 선처하는 탄원서를 냈다고 하며 세훈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된 듯 해요

 

 

세훈은 지수를 만났고 그 날 만약 선배가 죽었으면

두 사람의 인생을 빼앗은거라고 죽지 않았으니

아무도 모르게 세상이 모르게 나만 덮고 가면

되는걸까 죽을만큼 고민했지만 당신이 영민이

친아빠니깐 그럴 수 없더라.. 당신이 아무 죗값도

치루지 않고 반성도 하지 않고 영민이 본다고

생각하니 그럴 수 없더라..

​

당신이 친 아빠라는 사실이 바뀔 수 없으니깐 당신이

바뀌는거.. 내가 늘 벼랑 끝에 서 있는거 같다고

떨어지지만 않게 해주고 싶을 때 그 말을 했을 때

당신은 좋은 사람이었으니까.. 당신이 그때로 다시

돌아온다면 나도 용서 생각해볼게 라고 말하는 지수

 

 

지수의 말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아들에게

날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그걸 확인하고 싶어서

삐뚤어지고 못된 짓을 많이 했다고 엄마 옆에

있어 달라는 말과 함께 너에게 절대로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겠다고 하는 세훈

 

 

그 시각 재현은 준서를 만나 아빠가 밉지만

아빠가 힘들었을거라며 이해하는듯한 준서

​

 

 

재현은 지수에게 동진이 한 턱 쏜다고 영우가게로

오라는 전화와 함께 과거 지수의 생일로 돌아가요

재현은 생일선물로 직접 녹음한 테이프를 선물

하였고 지수가 들어본다고 해서 화장실 간다고

나간 재현

다함께 생일 축하를 해주는데 과거 재현 넘나

매력 넘치네요

 

 

이 날 역시 과거와 동일하게 지수의 생일파티를

위해 다 모였고 괴롭기만 했던 생일날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며 생일이 기일이라 더 오래 잊지 않을

테니까 엄마와 지영이도 어쩌면 더 고마워 하실

거라며 다독여주는 재현

 

 

지수야 아픈 손가락이라고 잘라낼 수 없잖아

오히려 더 자주 더 많이 살펴야지..

이렇게 더 자주 보면 엄마랑 지영이랑 만날 수

있냐고 물으니 맨날 늦잠 자겠네 우리 지수 라고

장난치듯 말 하는 재현

 

 

그날 밤 진짜로 꿈에서 엄마와 지영을 만나게 되고

그동안 발이 떨어지지 않아 창에 비친 엄마와 지영

을 불러도 대답하지 않더니 이번엔 뒤를 돌아

지수를 보며 웃으며 인사를 해주네요

 

 

재현은 반지를 끼워주며 아픈손가락, 이제

아픈손가락 아니고 그냥 내 손가락

 

 

과거에 재현과 지수는 지수 고등학생 때 재현이

집회하다 만난 적이 있었네요~

재현은 이때부터 지수를 좋아한 것 같고 그 골목에

찾으러 갔었는데 못 찾겠더라 라며 합니다

 

 

선배 1학년 때 그 눈만 보이던 대학생은

안쓰러운데 대게 귀여웠고,

나 1학년 때 선배는 내 앞에서 센척하지까 그게

또 귀여웠고..

​

 

 

지수는 반짝반짝 피아노 집 학원을 운영하며

대학원에 입학했고 재현은 재단법인을 설립하여

아이들을 위해 일을 한다

 

 

세훈 역시 잘나가던 로펌 때려치고 무료로 이혼

소송을 해주고 있어요

 

 

지나가다 영우에게 커피를 쏟았고 첫 눈에 반해

전화번호도 묻게 되네요

 

 

꽃잎이 떨어지며 그때 과거 재현이 나타나며

​

"찾았다 윤지수"

​

"이제 좀 편해졌어?"

​

"다시 만났으니까..."

 

 

"우리 잘 견뎌왔다 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