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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수사 드라마 등장인물관계도

ustin9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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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의 분노가 쏟아져도 제대로 수사 한 번

없이 끝나고 마는 수많은 사건들,

범인이 분명한데 물증이 없다는 이유로 처벌

못하는 현실이 답답하다고?

그.래.서

시청률, 돈, 승진! 각자의 목적은 달라도 목효는

하나.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다섯

아웅사이더들이 뭉쳤다!

"협박이라고? 협상이야!"

강력반 꼴통 형사 진강호가 잠복 중이던 범죄

현장에 스스로 납치되는 위험을 무릅쓰고 잠입

취재를 강행한 열혈 PD 강무영!

범인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 둘은 의도치

않은 계기로 장례지도사, 칵테일바 사장, 사립탐정

까지 기상천외한 조합으로 '팀불독'을 만들고,

온갖 편법을 동원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

약간의(?) 증거 조작부터 선 넘은(?) 밀착 취재까지

범죄 소탕이라면 물불 안 가리는 '팀불독' 이

고구마 같이 답답한 세상에 던지는 사이다 도전장!

"진짜 수사는 폴리스라인 밖에서 시작된다"

범죄소탕 팀플레이 번외수사

번외수사 인물관계도

 

 

#번외수사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니 등장인물이

다소 간단해 보이는데 어떤 내용일지..

여러 영화를 섞어 놓은 듯해 코믹이라 부담없이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 말이 딱 맞네요

번외수사 등장인물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

진강호 | cast 차태현

한 번 범인이라 생각하면 끝까지 쫓고

증거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감옥에 넣고 마는

독종 형사.

그 덕에 경찰대 출신도 아니고, 스펙도 뛰어나지

않지만 검거율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3대째 경찰인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으나,

비리 경찰로서 큰 돈을 모았던 아버지와

그를 종용한 어머니에 대한 수치러움이 크다.

첫 사건에서 범인인 게 확실한 놈을 증거 불충분

으로 놓아준 후,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다시는 잡은 범인을 놓치지 않겠다 다짐하게 된다.

물증이 없으면 조작을 해서라도!

 

 

민대진 cast 박정우

"아, 맞다! 그 증거, 제가 깜뺵했는데...

다시 찾아올까요?"

진강호의 파트너 형사.

항상 뭔가를 물어보면 "아, 맞다!" 라고 대답하기

일쑤인 그의 별명은 '아마따'.

처음엔 증거를 조작하는 진강호의 행태에 경악

했으나, 어느 순간 그에게 동화되어 각종 증거를

알알아서척척 조작해낸다.

과도한 업무에 늘 투덜거리지만, 그래도 범인을

잡으면 누구보다 기뻐하는 천상 강력반 막내.

 

 

정의감 100%, 시청률 1% 역전 한방을 노리는

열혈 PD

강무영 | cast 이선빈

악바리 근성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열혈

PD.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면 목숨을 건 잠입 취재와

불법 도청도 마다하지 않는다.

한때는 국내 최고 탐사 보도 프로그램 PD가

되는 게 꿈이었으나, 각종 고소, 고발 탓에 진실을

끝까지 밝히지 못하는 답답한 현식의 벽에

부딪혀 고전하는 중, 설상가상으로 유사한

공중파 프로그램의 짝퉁이라는 오명을 안고

시청률까지 바닥을 치자 프로그램 폐지라는

코너에 몰리게 된다.

이에 시청률 4.5% 목표로, 경찰이 못 잡은

범인 잡는 프로그램을 만들 결심을 하게 된다.

 

 

황천길 프로 배웅러 장례지도사

이반석 | cast 정상훈

시신 복원 전문가. 3분 부검 OK.

망자를 고이 보내는 일에 도움이 된다면 뭐든지

하는 성격.

한때는 시체만 하루 수십구씩 들여다보던 국과수

수석 부검의였다.

극악무도한 범죄가 만연한 세상에 대한 회의와

과도한 업무, 망자에 대한 연민으로 회사원이

귀농하듯 장례지도사가 되었다.

그의 연민을 읽은 무영에게 끌려다니며 불법

부검을 하고 감쪽같이 돌려놓는 역할을 한다.

망자를 보내줄 때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따뜻한 사람이나, 부검대 앞에서는 냉철하게

돌변한다.

과거 국과수에서 부검했던 모든 자료들을

가지고 있어 무영, 탁원, 진강호의 수사에

도움을 준다.

 

 

전설의 조폭은 옛말, 저질체력 칵테일바 사장님

테디 정 | cast 윤경호

한때는 서울 강북권을 주름잡던 암흑가 전설의

주먹이었으나, 과거를 청산하고 작은 칵테일바

'레드 존' 을 운영중.

필드에서는 은퇴했으나 여전히 암흑가에서

꽤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각 조직에서

예우 차원으로 수금해 온 돈을 좋은 데 사용하고

있다.

진강호와는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종종 그의

요청을 받고 수사를 돕기도 한다.

필요할 때는 필드에 나서 왕념의 실력을 발휘

하지만 세우러의 무게와 천식 탓에 체력이 금방

방전되는 것이 함정.

 

 

맨손 cast 박태산

&

연장 cast 장진희

"형님 이건 담글까요? 갈아버릴까요?"

날렵하고 화려한 무술로 온 몸이 무기인 맨손

x 손에 잡히는 물건은 모두 무기로 만드는

환상의 손기술을 가진 연장.

테이 정의 오른팔, 왼팔로 한때 암흑가에서

누구도 당해낼 수 없는 최강 조합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테디 정을 따라 과거를 청산하고 레드 존의

주방장이자, 바텐더, 서빙까지 커버하고 있다.

 

 

화려한 말발의 판매왕 본업은 프로파일러 탐정

탁원 | cast 지승현

한때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동네에서 작은 탐정사무소를 운영 중.

자신의 실력으로 탐정사무소를 열면 떼돈을

벌 거라 생각했지만 불륜현장이나 잡는 흥신소로

전략하더니 이제는 그마저 발길이 뚝 끊겼다.

그 덕에 사무실 월세 낼 돈도 마땅치 않아 지금은

다단계 회사의 물품 창고 한 편을 빌려 쓰고 있다.

돈도 적게 주면서 자꾸 자문을 주하러 오는

무영이 귀찮고 번거롭지만 방송 출연 제의에

늘 마지못해 부탁을 들어준다.

실은 마음 한편에 형사시절 해결 못한 사건들에

대한 마음의 부채가 남아있기 때문이리라.

 

멍하니 고민있는 듯 앉아있는 겨울에게 무슨 고민

있냐고 물었고 대답을 하지 않자 정원이를 언제

부터 좋아했냐고 새삼 궁금해졌다고 말하는 익준

 

 

속초로 간다는 송화, 그런 치홍은 송화 따라 속초

간다고 하지만 지프 자리 앞두고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남은 1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1년만

잘 버텨서 전공의 마치라고 조언하는 송화

 

 

양회장이 남긴 유언장에는 대건 어패럴 지분과

모든 자산을 아들 양석형에게 증여한다고

남겼고 석형은 유언장을 언제 작성했냐고 묻고

김태연이 임신했을 때 바로 작성했다고 하니

석형의 엄마도 석형도 어이없다고 하네요

회사도 물려 받으라고 했다고 하는데 과연

석형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채송화 콜센터 오픈으로 연애, 진로 무슨

고민이라도 전부 상담해준다고 해서 이렇게

줄을 서 있어요

 

 

석형이가 논문을 도와달라고 했다고 말한 민하

익준은 석형에게 추민하 선생님한테 논문을

도와달라고 했냐며 전공의들 바쁘다고 말하니

그런 말 한적 없다는 듯 제스쳐를 취하는 석형

 

 

 

 

 

검사를 했는데 간이 찢어진 손상이 심하고 혈관

일부에서 복강 내 출혈이 지금도 있어서 응급으로

개복수술을 해야될 것 같다고 하네요

 

 

송화에게 연애 고민 상담을 했던 석민이를 위해

공부방에서 치홍과 윤복이를 불러내 밥을 사준다

해요

 

 

 

 

 

채송화 선생님은 도대체 몇 수 앞을 내다보냐고

말하는 선빈에게 석민은 내가 너 좋아한다고 그래서

고백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다고 나를 위해서 자릴

피해주시는 거야 라고 차분하게 고백을 하네요

 

 

간의 혈관 일부가 찢어져서 피가 나고 있었는데

주변 조직이 많이 손상되고 찢어져 간 일부를

절제했다고 말하는 정원

 

 

밤낮으로 환자를 돌보는 겨울과 정원

아이가 깨어나지 않자 보호자들이 걱정을해

안 깨어나는게 아닌 아이의 안정을 위해서

재우고 있는거라고 말하는 정원

 

 

정원은 송화에게 키다리 아저씨 일 신경쓰지

말고 속초가서 몸 관리 잘 하라고 말하니 송화는

그 일 할 생각에 설렌다고 뺏어가지 말라고

말하는 송화

 

 

추민하가 석형을 관심있어 하는거 같다고 하니

석형은 고백을 받았다고 하지만 자기는 관심

없다고 나는 돌싱이고 개인사도 복잡하니깐

괜히 엮이지 말라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따로

만나 이야기 했다고 하는 석형

그런 석형에게 내가 돌싱이 아니고 개인사가

복잡하지 않으면 추민하 선생님 만난다고

그런 말로 들린다고 말하며 친구들이 있어도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될 때가 있어 라고

말하는 익준에게 나때문에 내 주변인들로 인해

상처받을까봐, 신혜 힘들어하는 걸 본 이후로

두번 다시 어떤 인연 안 만들기로 했다는 석형

 

 

전화로 익순아 나 헛개보인다 너가 보여 라고

말하는 준완

퇴근길 준완 앞에 깜짝 등장하네요

 

 

다행히 아이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고 정원이

아이를 위해 밤낮으로 간호하는 것을 보고

보호자가 정원에게 도대체 언제 자냐고 묻네요

정말 이런 선생님이 있을까? 하며 보게 되네요

 

 

익순이 가는 날인데 공항 안 나가냐고 익준에게

말하니 부모님이 가니 오빠 따위는 안 가도

된다고 말하는 익준

오늘 밤 술 한잔 하자며 할 말 있다고 말하는

준완

 

 

 

 

 

산부인과 예약을 하고 가도 사람 많을 때는

한시간 넘게 기다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로 인해

불만을 표출하는 환자들도 있네요

 

 

만삭인 산모의 태아 심장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하니 산모는 펑펑 울고 밖에서 대기 하고 있던

산모들도 숨죽여 기다려 주네요

하... 이 장면 보고 눈물이 펑펑~

 

 

송화는 치홍에게 환자분 성함보고 깜짝 놀랬다고

전공의 4년차 때 돌아가신 환자분이랑 이름이

똑같아서 라고 말하며 그 분 응급실로 들어오고

수술하고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실 때 까지 욕

먹어가며 그 분 옆에만 있었는데 결국 돌아가셨

다고 하니 윤복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네요

왜 울지 했었는데 그 분이 윤복의 어머니 였었나

봐요

 

 

환자를 돌본다고 정신 없었는지 익순이는

떠나버렸나 보네요

 

 

 

 

 

제가 가장 부족한게 판단력이에요

머리에 든 것은 많은데 이걸 언제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 선택에 환자의 목숨이

달렸는데 어떻해요 교수님

전 자신없는데 라고 말하니 판단의 순간들이

밀물처럼 밀려오면 그 중 몇개는 나한테 물어봐

안 바쁘면 웬만하면 알려줄게 라고 말하는 준완

재혁아, 여자친구한테 반지를 주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이런걸 싫어해. 곧 크리스마스인데

보내주고 싶은데 너무 부담될까? 라고 말하니

재혁은 여자친구한테 물어보세요. 그녀가 답을

줄겁니다. 보면 참~ 연애 못해 답답해 라고

재혁은 말하며 그 자리를 떠나네요

 

 

학회를 가야해서 열밤 떨어져야 하는 우주

아빠 2행시로 아빠 빠빠이 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요ㅋㅋ

 

 

잘들어, 친군데 오래도록 친군데 좋아하게 됐어

고백하면 살짝 어색해질거 같고 그렇다고 이번

에도 고백 안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고..

익준은 송화를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요

꺄올~

 

 

치홍도 이사를 했고 송화의 선물과 편지를

받게 되네요

 

 

세심하게 송화를 챙겨왔던 치홍의 끝없는

짝사랑

과연 송화는 치홍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익준을 선택할 것인가

 

 

99학번 친구들은 석형에게 선택했냐고 물으니

정원과 준완은 또 무슨 일 이냐고 하네요~

아버지가 회사를 물려 받으라고 했다고 하고

석형에게 빨리 말하라고 하는 익준

내가 회사 일을 왜 해, 전문 경영인을 불러오기로

했다고 하면서 시간이 아까워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하고 싶은거 당장 하면서 살래 그래서

밴드도 하고 싶었어. 니들 내가 이용한거야

라고 말하는 석형

어처구니가 없다며 웃는 친구들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어게 넌

노래를 부르는 99즈 친구들

이번 노래는 사이좋게 떼창을 하네요

 

 

준완의 위급했던 이 환자도 좋아져 퇴우너하네요

 

 

익순에게 반지를 넣어 보냈던 택배 상자가

돌아왔고 결심을 한 듯 택배 상자를 들고

일어서네요

 

 

겨울은 퇴근하려는 정원의 방에 찾아가고

교수님 좋아합니다 라고 고백을 하게 되었고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주제 넘는 말인줄 아는데

신부되지 말고 병원에 계속 있으면 안돼냐고

하느님 말고 제 옆에 있어주세요 라고 울먹이며

차분히 말해요

 

 

그런 정원은 말 없이 겨울에게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고 뽀뽀를 하며 안아주네요

왤케 애틋한거야!! 보는 제가 설레네요

 

 

생리통으로 쓰러지게 된 겨울을 걱정하는

장면이 나오네요~

역시나.. 둘이 잘 될 줄 알았어

 

 

꺄꺄꺄!

이 둘은 그래도 이번화에 잘 되서 다행이에요

과연 송화는 어떻게 될지 나오는줄 알았는데

이번화에 나오지 않네요~

이 대답을 기다릴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하나?

 

 

퇴근 길에 저녁 함께 먹자고 문자 받은 석형은

친구랑 먹으라며 또 거절을 하네요~

 

 

문자를 보내고 석형에게 전화 한 통이 울리는데

윤신혜 전 부인의 전화에요

전화를 받는 장면에서 끝이 났는데..

좋아하는데 전 부인이 힘들어해서 헤어진걸로

알고 있는데 석형은 전부인과 다시 잘 되려나?

 

 

목요일 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며 힐링

했었는데.. 정말 이런 의사쌤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동네 언니들과 이야기 했었는데

이제 안녕이네요~

귀여운 우주도 안녕

 

 

5월 초 부터 왠지 시즌제 할거 같다 생각했는데

2021년 새로운 계절에 다시 돌아옵니다 라고

적혀있는거 보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나오려나 봐요!

이렇게 설레게 해놓고 어째 내년까지 기다리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역시 기다리고

있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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