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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오늘(25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아티스트로서 변함없이 활동할 예정입니다.

ustin9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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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오늘(25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강창민이 10월 25일에 결혼한다. 식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강창민의 가까운 현장 스태프는 OSEN에 "최강창민이 올봄부터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해왔다. 여자친구도 주변 사람들에 조심스레 소개했다"고 귀띔하기도.

당초 최강창민은 지난 5일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식을 한 차례 연기했습니다.

가족과 지인만 초청해 진행하며, 시간과 장소는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을 위해 공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열애 중임을 밝힌 최강창민은 지난 6월 자필편지를 통해 "교제 중인 여성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럽게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최강창민은 지난 6월 12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최강창민은 팬들럽 커뮤니티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저는 교제 중인 여성분이 있다. 그분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그는 "제가 가수로 데뷔를 한 지 약 1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 시간 속에서 모든 것에 서툴고 어리숙했던 고등학생이 어느덧 30대 중반의 나이가 됐다. 제 삶의 거의 절반이라는 시간을 동방신기의 맴버로서 살아왔다. 돌이켜보면, 잠시 윤호형과 저 그리고 팬 여러분 모두가 앞으로의 동방신기가 어찌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인 시기도 있었지만, 팬 여러분들께서 동방신기를 지켜 주셨고, 큰 사랑을 보내주셨기에 저도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말했습니다.

더불어 "제가 나아가려는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길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지금보다 더욱 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려 한다"고 결혼 이후에도 동방신기 멤버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내가 나아가려는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보다 더욱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허그' '오정반합' '미로틱' 등 여러 히트곡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데뷔 후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초콜릿'을 발표했다. 앞으로도 동방신기 멤버이자 아티스트로서 변함없이 활동할 예정입니다.

최강창민

본명 심창민

1988년 2월 18일 생으로 올해 33살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changmin88/

 

 

 

@changmin88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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