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뚜막 고양이'의 3연승 복면가왕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rJMIL/btqL8WDJJP7/CkfHjKJUiqfGwOqzxHgKxk/img.jpg)
짙은 감성과 무결점 가창력으로 매번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 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어떤 무대로 3연승에 도전할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부뚜막 고양이'는 故 신해철의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를 선곡, 선배에 대한 그리움 가득한 절절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부뚜막 고양이'가 선보인 애절한 무대에 판정단 모두 먹먹함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AeQeT/btqL8mpbd9D/lfvB4mPwsi0XSYC6xzhH90/img.jpg)
'부뚜막 고양이' 역시 북받치는 감정에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다. '부뚜막 고양이'는 진심을 담은 무대로 판정단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성공, 16:5라는 표 차이를 기록하며 139대 가왕에 등극했습니다.
'부뚜막 고양이' 역시 북받치는 감정에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는데요. '부뚜막 고양이'는 진심을 담은 무대로 판정단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성공, 그 결과 16:5라는 많은 표 차이를 기록하며 139대 가왕에 등극했습니다. 윤상은 "선배를 위한 마음이 느껴져서, 아주 의미 있는 선곡이었다. 특별한 곡을 우리에게 선물했다."라며 가왕의 무대를 지켜본 소감을 전했습니다.
본 동영상은 저작권자의 요청에 의해 재생이 중지 되었습니다.
00:00 | 00:00
화질 선택 옵션
![](https://blog.kakaocdn.net/dn/ctXBWC/btqL7wMu48O/VKKVl6SG1rrEkNLtYc8Ij1/img.png)
접기/펴기여수 밤바다' 2라운드 무대 -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https://blog.kakaocdn.net/dn/UAClr/btqL7v095RR/R9qSWihSmKxFYdje1PnQRk/img.png)
무대 위에서 내공을 제대로 뽐낸 '여수밤바다'의 정체는 '애수', '보약같은 친구'로 사랑받은 데뷔 32년 차 트로트 가수 진시몬이었습니다. 그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무대를 선보여 판정단의 박수를 받았는데요, 정체 공개 후 인터뷰에서 진시몬은 절친 김호중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조언을 많이 해줬는데, 이제 거꾸로 호중이에게 조언을 받았다."라고 밝히며 나이 차를 뛰어넘은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진시몬은 판정단 윤상을 향해 "요즘 윤상이 가장 부럽다. 예전에도 키도 크고 잘생겨서 부러웠는데, 세월이 흘러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모습이 대단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윤상은 "고맙지만 속으로 남모를 고충이 있다."라고 밝혀 판정단 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yEsfD/btqL8Wjqr1j/M0zqqVRrct4YKXGXktNqbk/img.png)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흥 넘치는 무대를 꾸민 '암모나이트'는 '국민 OPPA'로 사랑받고 있는 유키스의 리더, 수현이었습니다. 그의 무대를 지켜본 김현철은 "흥이 많은데 노래도 완벽했다. 가왕전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현은 "탈퇴와 교체가 많았던 그룹이라 리더로서 힘들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멤버 열 명을 전부 모아 공연을 하는 것이 꿈이다."라며 유키스의 리더로서 이루고 싶은 꿈을 밝혔습니다.
본 동영상은 저작권자의 요청에 의해 재생이 중지 되었습니다.
00:00 | 00:00
화질 선택 옵션
![](https://blog.kakaocdn.net/dn/8p9K2/btqL2Q6wS18/LdozQfgOed8igRhptjNbr0/img.png)
'씨름 한 판' 3라운드 무대 - 잊지 말아요
![](https://blog.kakaocdn.net/dn/oYd7H/btqL5BnjwCl/OODO6ETzbSTrWtH0yaok2k/img.png)
감미로운 목소리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씨름 한 판'은 격투기 챔피언 출신 트로트 아이돌 이대원이었습니다. 그는 임창정 '늑대와 함께 춤을', 백지영 '잊지 말아요'를 선곡, 댄스곡부터 발라드까지 모두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 윤상은 "피지컬과 가창력 모두 갖춘 사기캐다. 선곡 역시 좋은 선택이었다."라며 이대원의 무대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대원은 "(복면가왕 출연을 통해) 다시 한번 채찍질을 느꼈다. 앞으로 더 나아갈 힘이 생긴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