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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딸 아들 빈소 도착 이재현 CJ 회장 이재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촌 동생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ustin9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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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회장은 이날 오후 3시40분쯤 부인 김희재 여사와 장녀 이경후 CJ ENM 상무,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내외를 대동하고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뒤 빈소를 찾은 조문객은 이재현 회장 일가가 처음이었습니다.

 

 

 

 

 

 

 

 

이재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촌 동생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숙모인 홍라희 전 리움 미술관장 등 유족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는 등 약 1시간30분쯤 머물렀습니다.

이재현 회장은 빈소를 나와 기자들과 만나 "(작은 아버지는) 국가 경제에 큰 업적을 남기신 위대한 분", "일찍 영면에 드셔 황망하고, 너무 슬프고 안타까울 따름",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25일 오후 4시 57분쯤 직접 차량을 운전해 아들, 딸과 함께 빈소에 도착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굳은 표정으로 장례식장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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