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힌 가시 빼는법. 손, 발 가시를 빼기에도 용이합니다.
우리몸에서 많이 쓰는 것이 손입니다. 손은 갖가지 힘든 일을 도맞하 하는 일을 합니다. 여러가지 작업을 하는 손은 가시가 박히기도 하는데, 바늘만한 가시가 아니라면 그렇게 아프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자꾸 따끔따금 아려오는 것이 가시가 정말 거슬립니다. 그래서 시원스레 빨리 빼고 싶은데요, 오늘 가시 빼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아보도록할게요.
사실 가시는 근육이나 살, 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않고, 피부껍데기를 뚫어 따끔거리는 정도면 가만 놔두시면 저절로 빠집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가시를 우리인체는 이런 이물질을 근육으로 밀어내어 이틀 또는 삼일정도 지나면 가시가 빠져나옵니다. 그냥 3일정도 까먹으면 된다는 소리이지요.
그런데 발바닥이나 발가락에 가시가 큰게 찔려 들어가면 걷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심지어 신발을 신으면 환부의 고통을 말로 할 수 없습니다. 그자리에서 바로바로 빼고싶은데요, 여기서 바로 뺄 수 있는 방법은 쪽집게, 바늘 등이 있습니다. 카드로도 쉽게 뺄 수있는데요, 카드는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탄력성이 좋습니다. 가시가 박힌 환부에 가시가 빠져나올 방향으로 카드 두개로 여드름을 짜듯이 짜 줍시다. 가시와 살 부분이 마찰이 적으면 쉽게 쑥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쪽집게. 핀셋이라고도 하는데요, 가시 뺄 때 많이들 사용하는것이 이것들입니다. 살에서 돌출된 가시를 핀셋으로 살짝찝어 당기면 쑥 빠집니다. 그러나 환부에 직접적으로 핀셋이나 쪽집게로 빼기에 꼭 소독을 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나무같은 가시는 돌출된 부분이 체액이나, 계속되는 집게의 집는 일로 표면이 너덜너덜 해질 수 있어 못 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한번에 빼는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바늘을 쓰기도하는데, 가시가 깊이 박히면 바늘로 가시를 꺼내거나 살을 찢어 꺼내는 용도로 씁니다. 그러나 또다른 상처가 생길 수 있기에 조심조심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으깬 감자와 베이킹소다가 조그마한 가시를 빼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환부에 발라 하루정도 지나면 자연스레 빠져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으깬 부추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부추를 환부에 붙인다면, 부추의 알카리가 혈관을 확장시키고 살균작용또한 하기에 가시를 빼기에도 용이합니다.
그리고 너무 작은 가시는 빼기 어려우므로 테이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환부에 테이프를 붙여 조심스레 떼어낸다면 가시가 테이프에 붙어 떼어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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