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나트륨(소금), 염분 섭취 권장량 이것들도 미량의 나트륨을 함유

나트륨이 뭘까요? 다들 소금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소금과 나트륨은 사실 다른 영양소입니다. 소금 1g에 나트륨 400mg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싱겁게 먹는게 몸에 무리가가지 않는다라는 상식이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것들인데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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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은 수 많은 음식에 첨가되어 있는데요, 알고 먹어야 나트륨의 섭취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향신료와 조미료는 많은 나트륨 함유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면 할수록 나트륨 섭취량이 커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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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건강에 무리가 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나트륨을 일일히 신경쓴다기 보다는 조금이나마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나트륨 제로로 섭취하자는 건 아닙니다. 나트륨이 결핍되면 위액분비에 문제를 주어 식욕을 없애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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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몸의 힘이 죽죽빠지는 현상을 겪게되고 정신 불안 또는 무기력증을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나트륨 섭취는 적당량이 필요합니다. 하루 소금의 권장량은 1일 5g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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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계산식대로 5g이라 하면 나트륨은 2000m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나트륨 2000mg을 초과하게 된다면 몸 속 삼투압현상이 일어나 혈압상승과 전해질 균형에 평준화를 깨게 됩니다. 그리하여 혈관의 컨디션을 악화를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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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은 위벽의 점막에 상처를 주어 위염과 위 궤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무염식, 저염식이 아니라하더라도 과도하 나트륨섭취는 줄여야합니다. 그중 나트륨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은 국물을 마시는 걸 줄이는 겁니다. 국은 기본적인 간이 되어있어야 맛이난다라고 생각을 하므로 나트륨이 과다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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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국물 음용을 줄이고 건더기를 먹는다면 나트륨의 섭취를 적게할 수 있습니다. 서양같은 경우 단짠단짠 음식을 많이먹지만, 예를들어 햄버거, 피자 등등.. 그러나 나트륨 섭취가 낮은 이유는 국물섭취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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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는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많이하는 것입니다. 과일과 채소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있는데요,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섭취할 수록 나트륨을 더욱 쉽게 몸에서 배출 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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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고 해서 저염식, 무염식으로 음식을 먹는다면 먹는 즐거움이 줄어드는데요 ㅠㅠ 이걸 보완할 수 있는것이 천연조미료입니다. 천연조미료는 고춧가루, 으깬 마늘, 식초, 파, 양파등이 있습니다. 허나 이것들도 미량의 나트륨을 함유하고있으므로 과도한 사용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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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기준 1일 평균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이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성인 나트륨 섭취량은 5000mg이니 우리나라의 건강에 나트륨이 얼마나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지 알겠지요? 인스턴트나 외식으로 일어나는 나트륨 섭취량은 조리해서 먹는 나트륨 권장량보다 3배나 높다고합니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외식을 줄이시고 집에서 조리해서 먹는 음식을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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