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대중교통 유실물 18시까지 전화문의와 방문문의가 가능합니다
지하철에서 공기보면서 멍하게 있다가, 또는 내가 내릴 역을 잠시 잊어서 있다 급하게 나간 적 있으시지요? 그때, 마침 손에 익숙하지 않은 물건을 쥐고있다가 놓고 나간 적이 몇번 있을겁니다. 이럴 때는 걱정하지 말고 분신물 센터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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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하철에서 물건을 놓고 내렸다면 가장 빠르게 해야할 것은 대처입니다. 일단 소지품을 분실하면 역무실에 찾아가야합니다. 그리고 분실물을 두고내린 지하철의 위치, 지하철 칸의 예를 들어 2-4 라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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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렸던 시각과 지하철 번호를 알려준다면 역무원이 그 시간대를 파악하여 지하철 위치를 추적한다고 합니다. 지하철 위치를 파악 후 다음역에 멈추었을 때, 역무실의 직원이 지하철에 들어가 찾아본다고 합니다. 이 것은 내가 물건을 분실했을 때 가장 빨리 자각했을때 할 수 있는 대처방법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 중 열차번호를 외우시는 분은 거의 없겠지만 열차 번호를 정확히 모르신다면 열차 시간을 알아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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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실에 찾아가도 역무원을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역무원이 하루종일 거기 앉아서 업무를 보는게 아니거든요^^ 그럴때는 지하철 안내소를 찾아가 해당노선의 종착역 역무실로 전화를 해야합니다. 지하철은 종착역까지 달리고 차량기지에 잠시 대기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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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집에와서 나의 물품이 분실되었다고 깨닫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할 때는 어떻게야 할까요? 첫번째로는 종착역에 전화 해 보는겁니다. 역무실에서 분신물을 확인한 후 분신물센터로 분실물이 이동하게 된다고합니다. 그리고 7일안에 해당역의 해당지역의 경찰서로 이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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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은 경찰청 유실물 센터로 이동이 되는데, 통칭 Lost112 라고 불립니다. 이것은 경찰청 분실물 센터 사이트 이름입니다. 거기서 분실물 조회가 가능합니다. 뿐만아니라 파출소나 지구대 등으로 이동된 단순 분실물도 신고가 되었다면 조회가 가능하오니, 사이트에서 조회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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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잃어버리는 항목인 휴대폰은 따로 분실물 분류가 되어있다고 하오니, 알고있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전화문의와 방문문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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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분실물을 누가 가져가지 않았다면 분실물센터에서 주로 찾을 수 있습니다. 보통 열명중 여덟 아홉명은 분실물 센터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하구요, 택시와 버스에서 잃어버린 분실물보다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분실물을 찾을 확률이 더 맍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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